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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있슈 / / 2024. 7. 28. 16:26

로다주, 죽은 마블 살리러 '어벤져스' 출연 확정!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영화 '어벤져스'로 돌아온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7월 27일(현지시간) 마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5편 '둠스데이'와 6편 '시크릿 워즈'에서

'닥터 빅터 폰 둠'을 맡는다" 알렸다.

 

이날 닥우니 주니어는 닥터 둠 분장을 하고 등장했으며,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밝히자

관객들은 환호했다. 허나 기존에 맡은 '아이언맨'이 아닌 악역을 맡아 충격을 더했다.

닥터 둠은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무서운 악당으로 궁극의 아이템을 노리며

우주의 지배자를 꿈꾸는 악당으로 나온다.

 

어벤져스 5편은 어벤져스 4편 감독(안소니, 조 루소 형제)이 연출하며

어벤져스 5편 '둠스데이'는 2026년 5월, 어벤져스 6편 '시크릿 워즈'는 2027년 개봉 예정이다.

 

어벤져스 감독 주 루소는 "닥터 둠은 가장 복잡하면서도 재미있는 캐릭터"라며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유니버스의 상상할 수 없는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닥터 빅터 폰 둠을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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